[하모니] 꽃중년 앤더슨 씨의 인생 3막 - 4부
아침부터 부지런히 외출 준비를 하는 앤더슨 씨.
매서운 겨울바람을 막아줄 복장을 하고 단단히 채비에 나서는 길~ 어딜 가나 함께하는 오토바이로 향한 곳은, 집 근처 한 오토바이 판매장인데요.
정기 점검을 위해 들린 곳이지만, 먼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신상 오토바이들!
이제는 익숙해지다 못해 형님~아우 사이가 된 직원들과 수다에 여러 용품 구경까지….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요.
오늘의 진짜 목적인 오토바이 정비에 들어가자마자 긴장 모드로 변한 앤더슨 씨!
겨울철 도로가 워낙 까다롭다 보니 꽤 거칠어진 오토바이에, 세부 정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는 상황…
오토바이를 맡겨두고 찾아간 곳은 마음의 고향이라는 헬스장인데요.
유명 연예인 트레이너로서도 활약했던 그인데…
운동하는 앤더슨 씨에게 다가와 이것~ 저것~ 운동 조언을 하는 미스터리한 인물!
올해 나이 67세 노익장을 과시하는 그의 정체는?
바람의 라이더에서 마흔넷 헬스 보이, 전문 모델까지…
상남자의 매력을 물~씬 뽐내는 앤더슨 씨의 열정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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